청소년 이야기

[2017 발돋움 품 행사] ‘같이’의 ‘가치’

2017.11.30 조회수: 144

2017년 11월 28일 (화) 저녁 7시 관악구청 본관 8층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발돋움 품-‘같이’의 ‘가치’ 자립식 행사가 있었습니다.  후원자님들과 들꽃청소년들이 ‘같이’이야기를 나누고 ‘같이’마음을 나누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자리를 밝혀주셨습니다.

강당에 들어가기 전 방명록 작성을 하고 서로 인사도 나누는 반가운 시간 🙂

 

 

이번 자립식은 기존과는 다르게 후원자님과 청소년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함께 눈도 마주치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봤습니다.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. ^^

 

 

드디어 자립식이 시작되었고,  1부는 청소년활동이야기 / 청소년 토크콘서트 Talk Talk 운영회의 친구들의  활동 이야기가 있었습니다.
하나 청소년의 자신의 꿈 이야기, 가영 청소년의 들꽃 친구들과의 도보여행, 기쁨 청소년의 군산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 활동,  마지막으로 복영청소년의 탄자니아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까지! 나 자신, 공동체, 지역사회 더 넓게는 전 지구적으로 활동한 청소년들의 토크 속에서 1년 동안 활동해오며 ‘참 많이 성장했구나’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청소년 한 명 한 명 변화의 흔적이 엿보였던 시간, 2018년엔 우리 청소년들 마음에 어떤 풍성한 것들로 채워질까요~?

 

 

2부 순서로는 후원자 나눔이야기 순서로 김현수 이사장의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.  (주)디케이지 장경도 대표님, 권주희 후원자님, 경운회(64회 신우회)김혜경 목사님 이렇게 세 분이 나오셔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습니다.  그리고 이어지는 들꽃을 향한 따뜻한 말씀도 잊지 않으셨는데요,  들꽃이 이렇게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후원자님들이 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이에요 🙂

 

 

마지막 3부 순서는 이번 자립식에서 제일 중요한 순서죠! ^^  바로 그룹홈 청소년들의 자립식이 있었습니다.
순서 중 자립청소년 이OO청소년의 ‘너에게 쓰는 편지’는 참 감동이었지요. 이OO청소년은 적어온 편지를 읽다가 눈물샘이 터졌고 듣는 사람들도 눈물을 훔치던, 눈가가 촉촉해지던 시간이었습니다.
그동안 들꽃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이OO청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.  앞으로 가는 걸음걸음을 응원해봅니다 🙂

 

 

그리고 다음 순서로는 자립청소년들의 위풍당당행진!  총 14명의 청소년들이 무대에 올랐습니다.  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응원하며 모두가 있는 힘껏 박수쳤던 시간.  자립청소년들의 밝은 미소와 당당함이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. 잘 커줘서 고마운 청소년들, 다시 한번 앞길을 응원합니다.

‘같이’살아가고 ‘같이’ 공감하는 부모와 이웃이 되어 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.

 

One thought on “[2017 발돋움 품 행사] ‘같이’의 ‘가치’

  1. 정말 2시간이 알차고 꽉차는 시간이었습니다. 2017년을 들꽃아이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라 뜻깊었습니다.
    작년보다 올해가, 올해보다 내년이 기대되는 들꽃이네요~^^
    들꽃과 들꽃 아이들, 자립생 모두 화이팅이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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